9월 부동산중개업종 카드승인금액 1164억원…전년동월比 55.7%↑

입력 2016-10-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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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여신금융협회)
(자료출처=여신금융협회)
지난달 부동산중개업종 카드승인금액이 1000억 원을 웃돌았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부동산중개업종의 전체카드승인금액은 1164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5.7% 증가했다. 서울시 서초구에서만 시범운영되던 국토교통부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이 8월말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된 영향이 컸다.

이달 전체카드승인금액은 61조300억 원으로 같은기간 9.1% 늘었다. 공과금을 제외한 전체카드승인금액은 5.4% 증가한 53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공과금을 제외한 순수개인카드승인금액은 명절 소비수요가 분산됐음에도 물가상승률 영향으로 7.7% 증가한 43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카드 종류별로 살펴보면 9월달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47조8400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7.9% 늘었다. 체크카드승인금액은 13조1200억 원으로 같은기간 14% 증가했다.

평균결제금액은 신용카드의 경우 5만9668원으로 같은기간 2.5% 하락했고, 체크카드는 2만4466원으로 2.7% 감소했다.

3분기로 살펴보면 전체카드승인금액은 184조300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했다.

가전제품 업종의 전체카드승인금액은 3조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5% 늘었다. 무더위로 인한 냉방기기 판매 증가와 정부의 고효율 가전제품에 대한 환급제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자동차판매 업종의 경우 국산신차판매 업종의 전체카드승인금액은 개별소비세인하혜택 종료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한 5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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