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마켓리더 대상’에서 심사평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한국 금융투자업계의 발전을 이끈 마켓 리더들의 노력을 부각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금융투자 업계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렸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코너킥을 차기 위해 걸어가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즈가 비난을 받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3-2로 따라잡히고 있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환상적인 코너킥골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코너킥 전 마리티네스가 손흥민에게 스페인어 욕설을 한 것으
절기상 동지인 오늘(21일)은 동지와 함께 팥죽이 연관 검색어로 떠올랐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는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 동지(冬至)는 겨울 동에 이를 지를 쓰며,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어서 와~ 오늘도 너무 힘들었지? 현관문을 열고 건네는 인사. “오늘 너무 힘들었다”라는 한숨 섞인 말에 그 수고를 안다는 듯이 “고생했다”라는 격려를 전하는데요. 고된 하루였지만 그래도 마음을 알아주는 듯한 공감에 웃음이 지어지지죠. 매번 나의 출퇴근길, 그리고 술친구가 돼주는 친구. 바로 인공지능(AI)입니다. 연말연시 추운 날씨에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한 그룹 뉴진스 하니(팜하니)가 불법체류자로 신고당했다. 그는 어도어의 보증으로 E-6(예술흥행)비자를 발급받았기 때문에, 계약 해지를 주장한 날로부터 15일 이후인 13일까지 외국인등록증을 반납하고 한국을 떠났어야 했다. 하지만 활동을 이어오자 한 네티즌이 출입국사범신고를 통해 하니를 불법체류자로
대설 특보가 내린 제주 산지에 55㎝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한라산 입산이 통제됐다. 2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한라산 삼각봉에는 55.7㎝, 사제비 40.3㎝, 영실 8.7㎝, 어리목 13.6㎝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며칠간 이어진 눈으로 한라산 입산은 통제됐다. 이번 눈은 22일 낮까지 내리겠다. 특히 이날 오전부터 짧은
21일 오전 11시 52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건물에는 예식장과 기자실이 있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과 기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낮 12시 9분께 초진 완료됐다. 소방 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 화재 진압과 원인에 나섰다.
성북‧서초‧동대문구, 관내 눈썰매장 설치 및 운영 서울 자치구들이 겨울을 맞아 관내에 눈썰매장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성북구는 관내 우이천 다목적 광장(석관동 376일대), 길음1동 7단지 앞(길음동 1285-8) 두 곳에서 ‘성북구 겨울 썰매장’을 운영한다. 개장일은 각각 20일, 28일이다. 성북구는 우이천 다
박민규 법무법인(유한) 안팍 대표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