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퍼스텍, 자회사 2조원대 항공우주 국책사업 2단계 사업 참여…↑

입력 2016-12-21 15:11 수정 2016-12-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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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형발사체(KSLV-II) 개발 2단계 사업에서 지상제어시스템 2차 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3시11분 현재 퍼스텍은 전일대비 65원(1.79%) 상승한 3695원에 거래중이다.

이 날 퍼스텍 자회사가 계약한 한국형발사체는 항공우주연구원이 KSR 과학로켓과 나로호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까지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600~800km)에 발사할 수 있는 300톤급 3단형 발사체다. 총 투입되는 비용은 1조9572억원으로 한국 최대 항공우주 국책사업이다.

유콘시스템은 지난 1단계사업에 이어 2단계사업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을 성공해내며 국내 최초로 한국형발사체 지상제어시스템을 개발 할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같은 소식에 퍼스텍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콘시스템은 국내 드론산업 선두주자로 자체 개발한 농업용 방제드론 ‘리모팜’ 을 출시했으며 측량용 드론 등 산업용 드론도 꾸준히 개발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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