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 비보존 적대적M&A 우려·투자 위해 글로벌 제약 대상 투자 유치 나설 것

입력 2016-12-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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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 대표가 자금력이 뒷받침 돼 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적대적 인수합병 대상이 될 수 있고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및 기술 이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텔콘 관계자는“이번에 오픈한 비보존 미국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델라웨어에 설립된 미국 법인을 총괄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며 “미국 지사를 통해 원활한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과 더불어 본격적인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활동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및 기술이전을 위해 미국 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미국 법인 설립과 미국법인의 지사 오픈을 통하여 미국 현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현 비보존 박사는 “미국 법인 및 지사를 통하여 현지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병원과의 접근성이 높아져 상업화 및 임상 진행뿐 아니라 기술이전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제까지 임상시험에 집중을 하다 보니 기술이전 활동에는 미흡했지만 이번 미국 지사 설립으로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투자 유치 배경과 관련해 이두현 박사는 “자금력이 뒷받침 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적대적 M&A의 대상의 되고 헐값에 권리를 넘겨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은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자금 확보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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