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전자책 ‘북이오’ 서비스 강화…“전자책 간편하게 보고 쉽게 공유하세요!”

입력 2017-02-15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엔 ‘북이오’ 사이트 메인페이지(모바일 버전)(사진제공=미래엔)
▲미래엔 ‘북이오’ 사이트 메인페이지(모바일 버전)(사진제공=미래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독자 편의성을 높인 전자책 ‘북이오’를 통한 E-Book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미래엔은 전자책 플랫폼 ‘북이오’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자사 베스트셀러인 ‘플루언트’(조승연 저), ‘대리사회’(김민섭 저), ‘몽화’(권비영 저) 등을 비롯해 미래엔 성인 단행본 브랜드 ‘와이즈베리’와 ‘북폴리오’의 모든 전자책 도서를 100% 업로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북이오’는 미래엔이 작년 하반기 내놓은 전자책 플랫폼으로, 웹상에서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으며 원하는 구절을 SNS에 즉시 공유할 수 있고 링크를 통해 해당 구절이 담긴 페이지의 앞뒤 한 두 장을 더 볼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

미래엔은 향후에도 출간되는 전자책을 ‘북이오’를 통해 빠르게 선보이고 SNS를 통한 독자와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경철 미래엔 경영전략팀장은 “‘북이오’를 통한 전자책 서비스 강화는 출판시장과 독서 트렌드의 변화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독자 친화적 서비스를 강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버이날 고민 끝…2024 어버이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쿠팡, 1분기 매출 첫 9조원 돌파…영업이익은 61%↓ ‘뚝’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대출 당일 바뀐 주담대 금리…기준금리 따라 달라져요”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PSG, 골대 불운에 눈물…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10: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27,000
    • -2.01%
    • 이더리움
    • 4,257,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2.01%
    • 리플
    • 738
    • -3.15%
    • 솔라나
    • 209,100
    • -5.26%
    • 에이다
    • 622
    • -2.81%
    • 이오스
    • 1,113
    • -3.22%
    • 트론
    • 171
    • +2.4%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00
    • -2.57%
    • 체인링크
    • 19,710
    • -3.81%
    • 샌드박스
    • 609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