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오는 24일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7-02-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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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투시도(사진=금강주택)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 투시도(사진=금강주택)
금강주택은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 B7블록에 공급하는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한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는 지하1층, 지상21층, 7개동, 전용 84㎡ 총 54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41가구 △84㎡B 259가구 △84㎡C 44가구로 이뤄진다.

울산 북구의 송정지구는 시장분위기가 좋다. 지난해 하반기 분양한 송정지구 내 일반분양물량은 5개 단지 2995가구로, 총 5만696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청약경쟁률이 19대 1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계약률도 높은 수준이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와 마주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경우 계약 4일만에 완판되고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가 계약 10일만에 완판되는 등 송정지구 내 분양아파트들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앞서 송정지구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공공택지의 장점과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단기간에 계약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며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의 경우 송정지구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중학교와 수변공원이 접해있는 입지조건으로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울산 송정지구는 정주여건과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지구 남측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북구모듈화 산업단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울산공항과 동해남부선 송정역(오는 2018년 개통)이 인접해 있으며 송정지구 동측으로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이어진 오토밸리로가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동화산(235m)이 위치했고 단지 서측으로는 동천강이, 지구 북측으로는 송정천과 송정박상진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가 위치한 B7블록은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울산 송정지구 내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 진장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와 코스트코코리아,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학교시설은 중학교가 단지와 접해 있고 화봉초(직선거리 약 200m)를 비롯해 초등학교(약 420m)와 고등학교(약 600m) 부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커뮤니티로는 보육시설, 도서관, 독서실 및 키즈북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울산송정 금강펜테리움 그린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97-2번지에서 오는 24일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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