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비스, 20조원대 프랑스 프로젝트 참여…합병상장 이틀째 상승세

입력 2017-03-22 10:53 수정 2017-03-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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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조 원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중앙제어시스템 솔루션을 수주한 모비스가 합병상 이틀째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51분 현재 모비스는 전일대비 215원(10.14%) 오른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당일인 전일에도 4.69% 오른 바 있어 이틀 째 상승세다.

모비스가 수주한 '국제핵융합실험로'사업은 차세대 에너지원인 핵융합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추진중인 국제 과학프로젝트이며 20조원 규모다.

오는 2025년 완공돼 상용화 가능성이 입증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프로젝트 참여 국가에 데모 설비가 건설되고 이후 본격적인 핵융합발전소 건설이 이뤄질 전망이다.

모비스는 기술력과 선점효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될 프로젝트에서도 수주고를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모비스는 이와함께 포항 4세대 방사광 가속기와 대전 중이온 가속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밀제어 시스템 및 장비의 국산에 성공하는 등 가속기 제어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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