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열애설' 윤현민♥백진희, 열애 인정…SNS·개인 프로필 속 '열애의 증거'

입력 2017-03-27 12:58 수정 2017-03-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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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백진희 SNS, '내딸금사월' 스틸컷(왼쪽부터 시계방향))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백진희 SNS, '내딸금사월' 스틸컷(왼쪽부터 시계방향))

윤현민·백진희가 세 번째 열애설 끝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7일 한 언론 매체는 윤현민과 백진희가 열애 중으로, 윤현민·백진희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현민·백진희는 지난해 초부터 끊임없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는 두 사람이 광명 이케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다. 당시 양측은 지인과 동반한 자연스러운 자리였다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그해 4월 동반 미국 여행설과 백진희의 SNS와 윤현민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 속 배경이 같은 곳이라는 추측이 쏟아지며 또 한 번 열애설이 제기됐다. 백진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디에 깔린 돗자리의 일부분과, 운동화 한 켤레 사진을 게재했다.

비슷한 시기 윤현민으로 추정되는 메신저 개인 프로필 사진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부인하다, 세 번째 열애설 만에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방영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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