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한선화, 헤어진 연인의 반전 뒷모습…애교 하트 발사!

입력 2017-04-04 18:21

  • 한은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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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왼), 이동휘(사진제공=MBC)
▲한선화(왼), 이동휘(사진제공=MBC)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한선화의 훈훈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4일 MBC 수목드라마 ‘자제발광 오피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휘와 한선화의 화기애애한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헤어진 연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드라마 내용과는 상반되게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동휘에게 늘 쌀쌀맞게 행동했던 한선화는 기분 좋아지는 미소는 물론 손가락 하트까지 날려 훈훈함을 더했다.

제작진은 “이동휘와 한선화는 현장에서 서로 장난을 주고받으며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극 중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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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인생에 놓인 계약직 신입사원이 갑질 사회에서 슈퍼 을로 거듭나는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자체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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