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전역…박유천·이승기·최강창민·은혁 2017년 제대 앞둔 ★

입력 2017-04-20 16:53 수정 2017-04-20 16:58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전역했다.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유노윤호는 1년 9개월여 간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최우수 훈련병상 수상,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

그는 팬들과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펼쳐진 것 같다"라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전역식을 가진 유노윤호는 지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자택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한편 유노윤호 뒤를 이어 7월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제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10월 입대한 은혁은 오는 7월 제대한다. 같은 해 11월 입대한 최강창민도 8월 전역한다. 최강창민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슈퍼주니어 동해, 최시원과 함께 복무 중이다.

8월 말에는 최근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 소식을 전한 JYJ 박유천이 제대하고, 특전 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이승기는 10월 군 복무를 마친다.

#동방신기 #박유천 #유노윤호 #이승기 #전역

관련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트럼프 극단적 정책 완화할 인물로 평가 인플레이션 유발 억제할 것으로 기대 전문가 “연말 랠리 며칠 안에 시작” 국제유가, 이스라엘ㆍ헤즈볼라 휴전 임박에 급락 뉴욕증시는 월가 출신의 친시장 전문가가 차기 미국 재무장관으로 지명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화요일인 26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측됐다. 하루 전보다 일시적으로 오른 기온은 서해와 남해, 제주 등지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 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점차 떨어지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예상 강수량은 △서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최강야구 시즌3'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22번째 경기이자 시즌 7번째 직관전인 독립리그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기적 같은 역전승을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108화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연천 미라클과의 직관전 후반 경기가 진행됐다. 5회초까지 1-1의 상황에서 5회말 최강 몬스터즈의 공격이 진행됐다. 연천 미라클 선발투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시중은행, 둔촌주공 잔금대출 금리 4.8%→4.5% 단군 이래 최대 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를 앞두고 잔금대출에 어려움 겪던 차주들의 숨통이 트였다. 시중은행들이 잔금대출을 두고 금리 경쟁에 나서면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둔촌주공 잔금대출의 5년 고정형(혼합형) 금리를 금융채 5년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우리금융·금융연구원 보고서 "주담대보다 자영업자 대출 더 위험" 자영업자 소득여건 개선 노력 필요 한국 경제 최대 리스크로 꼽히는 ‘가계부채’와 관련해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가 숨겨진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다.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서는 주택담보대출 관리 뿐 아니라 자영업자의 대출 리스크는 물론 소득여건 개선 등에도 노력을 기울일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최근 비혼 득남 소식을 전한 배우 정우성이 청룡영화상 참석을 재검토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6일 YTN 등에 "최근 상황을 고려해 정우성의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에 대해 재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우성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최근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 한때 유명했던 광고 문구죠. 추운 겨울을 보낼 부모님들을 염려한 많은 소비자가 이 광고를 보고 보일러를 많이 신청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생애 첫차 구매로 예산은 1000만 원대, 원하는 차종은 SUV·RV로 조사됐다. 엔카닷컴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대 777명을 대상으로 '갖고 싶은 나의 첫차'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29.3%가 첫차 예산으로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을 선택했다. 1000만 원 미만은 '15.3%',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은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