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포터블 스피커 인기…월 판매량 1만대 넘겨

입력 2017-04-23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월 평균 판매량의 2.5배

▲LG 포터블 스피커 판매량이 급증하며 올해들어 매달 1만 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 월 평균보다 2.5배 많다. LG전자는 구체적인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 전략, 제품의 활용도를 보여주는 매장 진열,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높아진 인지도 등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LG전자 모델들이 LG 포터블 스피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 포터블 스피커 판매량이 급증하며 올해들어 매달 1만 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 월 평균보다 2.5배 많다. LG전자는 구체적인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 전략, 제품의 활용도를 보여주는 매장 진열,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높아진 인지도 등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LG전자 모델들이 LG 포터블 스피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포터블 스피커가 올해 들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월 평균 판매량이 1만 대를 넘기며 작년보다 월 판매량이 2.5배 증가했다.

LG전자는 포터블 스피커가 △소비자 니즈를 구체적으로 반영한 상품 전략 △소비자들이 제품의 활용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한 매장 진열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제품 인지도를 높인 마케팅 등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고 23일 밝혔다.

LG 포터블 스피커는 탁월한 휴대성, 모던한 디자인, 높은 야외 활용도로 인해 스마트폰 등 IT기기와 스피커를 연결해 음악, 게임 등을 즐기는 20~30대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품별로 소비자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반영한 점과 포터블 스피커를 연결해 쓸 수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과 함께 제품을 진열해 놓은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LG전자가 지난해 세계적인 그라피티 아티스트 ‘존원’,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등과 함께 ‘존원 아트 시리즈’, ‘트와이스 스피커’ 등 개성 있는 포터블 스피커를 출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 또한 성장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적용한 제품들로 포터블 스피커 시장을 지속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미일 정상 "北, 러 파병 강력 규탄" 공동성명…'3국 협력사무국' 출범 [종합]
  • '바람의나라 클래식', 원작 재현만으로 장기 흥행 가능할까 [딥인더게임]
  •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지명…“역대 최연소”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달콤한 밤 크림에 촉촉함까지…화제의 ‘밤 티라미수’ [맛보니]
  • '먹을 복' 넘치는 따뜻한 가을, '순창 떡볶이 페스타' 外[주말N축제]
  • [해보니] 화려한 액션ㆍ생생한 그래픽…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활활
  • “수능 끝났으니 여행 가볼까”…수험생 항공권 할인 나선 항공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50,000
    • +1.99%
    • 이더리움
    • 4,404,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4.93%
    • 리플
    • 1,460
    • +26.19%
    • 솔라나
    • 308,000
    • +2.12%
    • 에이다
    • 1,079
    • +24.02%
    • 이오스
    • 915
    • +13.24%
    • 트론
    • 273
    • +6.64%
    • 스텔라루멘
    • 224
    • +19.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5.02%
    • 체인링크
    • 19,930
    • +4.18%
    • 샌드박스
    • 435
    • +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