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프티이앤이, 장하성 펀드 ‘라자드’ 지분 보유...기술 우위 부각↑

입력 2017-05-22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프티이앤이가 상승세다. 이른바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이 약 100만 주 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에프티이앤이는 전 거래일 대비 3.44% 오른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티이앤이는 지난 2006년 장하성 펀드라 불리는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주도해 국내에 가치투자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라자드코리아펀드는 제약ㆍ바이오 및 의료기기, 생활용품, 엔터테인먼트 등의 종목을 펀드에 집중적 편입했다. 현재 라자드는 에프티이앤이의 지분 1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3월 말까지만 해도 8% 가량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

에프티이앤이 관계자는 “라자드는 미국 쪽 계열회사로 투자시 기술 독점성 및 기술 우위 기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에프티이앤이의 기술력이 부각됐다”며 “향후 라자드 측에서 100만 주 정도 물량을 장기적으로 가져갈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하성 교수는 문재인 정부 제1기 정책실장으로 임명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87,000
    • -2.18%
    • 이더리움
    • 4,106,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3.57%
    • 리플
    • 708
    • -1.94%
    • 솔라나
    • 202,700
    • -5.15%
    • 에이다
    • 628
    • -2.79%
    • 이오스
    • 1,111
    • -2.63%
    • 트론
    • 179
    • +2.29%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4.2%
    • 체인링크
    • 19,230
    • -3.32%
    • 샌드박스
    • 597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