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SNS 근황 보니…심상치 않은 행보 '팬들과 소통 닫았다?'

입력 2017-05-25 10:02 수정 2017-05-25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AOA 멤버 초아(27)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 이후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초아는 17일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초아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인일 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관련 없는 분들께 피해 입혀드려 너무나 죄송하다. 저에 관한 기사로 심려 끼쳐 드렸다면 죄송하다"라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나 전 많은 분에게 사랑받기에는 그릇이 부족한가 보다. 제가 미우시다면 어떤 것 때문인지 반성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초아는 열애설에 앞서 공식석상 등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한차례 잠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온갖 추측이 난무하자 이에 대한 괴로운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희철이 초아와 이석진 대표를 소개해준 오작교 역할이 됐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김희철에게 '아이돌 마담뚜'라는 수식어가 붙자 자신의 일로 피해를 준 것에 대한 미안함도 함께 전한 것이다.

25일(오늘) 현재 초아의 해명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SNS 역시 게시물이 '0'으로 표시되어 있어 초아가 또 다른 심경 변화를 느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출처=초아 인스타그램)
(출처=초아 인스타그램)

한편, 초아는 지난 3월 열린 AOA 단독 콘서트 이후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96,000
    • -0.04%
    • 이더리움
    • 4,362,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0.24%
    • 리플
    • 1,536
    • -3.46%
    • 솔라나
    • 341,800
    • +0.83%
    • 에이다
    • 1,044
    • -3.42%
    • 이오스
    • 915
    • +2.23%
    • 트론
    • 287
    • +0.7%
    • 스텔라루멘
    • 322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0.67%
    • 체인링크
    • 20,720
    • +1.37%
    • 샌드박스
    • 484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