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결별 크리스탈, SNS 근황…언니 제시카와 여전한 우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

입력 2017-06-01 12:51 수정 2017-06-01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제시카,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출처=제시카,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엑소(EXO)카이와 결별을 인정한 에프엑스(f(x))크리스탈의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한 카이·크리스탈은 1일 이투데이 비즈엔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바쁜 스케줄 등을 이유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SM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인 카이·크리스탈은 카페, 편의점, 호텔 수영장 등 목격담이 이어지며 최근까지 팬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예쁜 사랑을 이어왔으나, 열애 1년 1개월여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후 "카이와 크리스탈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그런 가운데 크리스탈은 최근 SNS을 통해 언니 제시카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남다른 우애를 과시해 온 두 사람은 크리스탈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앞서 함께 한 사진을 나란히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과거 인터뷰에서 "말도 따뜻하게 해주고 정말 힘이 되는 존재다"라며 동생 크리스탈에 각별한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35,000
    • -2.18%
    • 이더리움
    • 4,671,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3.59%
    • 리플
    • 1,910
    • -2.25%
    • 솔라나
    • 322,200
    • -4.51%
    • 에이다
    • 1,291
    • -6.58%
    • 이오스
    • 1,094
    • -3.27%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32
    • -8.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3.28%
    • 체인링크
    • 24,120
    • -3.6%
    • 샌드박스
    • 872
    • -1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