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우효광, 자녀 두세 명 빨리 낳고파…추자현 “철딱서니가 없다”

입력 2017-07-18 0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부부(출처=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부부(출처=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자녀 계획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과 우효광은 신혼부부답게 침대에서 눈을 뜨며 진한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추자현이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우효광의 백허그에 출연진들은 “이런 게 바로 신혼의 로망”이라며 부러워했다.

우효광은 결혼 계약서를 쓰던 중 “아이를 빨리 낳고 싶다. 두세 명 정도 낳고 싶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추자현은 “남편이 가끔 내 나이를 잊는다”라며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여자 만나서 그런 걸 원한다. 철딱서니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부끄러워했다.

또한 용돈을 올려달라는 요구에 추자현이 언성을 높이자 우효광은 “남편한테 좀 다정하게 대해달라”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성남시장 이재명-김혜경 부부, 김수용-김진아 부부가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62,000
    • +1.46%
    • 이더리움
    • 4,928,000
    • +6.16%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4%
    • 리플
    • 2,048
    • +6.22%
    • 솔라나
    • 331,500
    • +2.98%
    • 에이다
    • 1,410
    • +8.96%
    • 이오스
    • 1,132
    • +2.63%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4
    • +1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1.85%
    • 체인링크
    • 25,030
    • +4.68%
    • 샌드박스
    • 858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