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럽스타그램'…쇼핑몰 연매출 보니 "100억 이상"

입력 2017-07-25 07:52 수정 2017-07-25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준희, 이대우 인스타그램)
(출처=김준희, 이대우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42)가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26)와 열애 중이다.

25일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김준희가 자신의 SNS에 올린 것처럼 김준희가 이대우와 열애 중인 게 맞다"라며 "좋은 소식이니 만큼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번이나 해버린 내대지(내돼지)"라며 "항상 나 먼저 챙기고 다 내덕이라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대지 너무너무 고생했고 너무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는 글로 이대우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깜짝 공개했다.

김준희는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라며 "사랑꾼대지씌 1등 해줘서 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이대우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최근 SNS을 통해 커플 운동화부터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이대우는 지난 22일 피트니스스타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분 1위와 그랑프리전 3위를 차지했으며, 23일 열린 나바코리아대회에선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와 그랑프리전 4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보디빌더 선수다.

(출처=김준희, 이대우 인스타그램)
(출처=김준희, 이대우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1994년 뮤 1집 앨범 'Mue'으로 데뷔했으며, '렛미인2' '렛미인3' '맛있는 수다' '팔로우 미2'등의 MC로 활약했다.

2006년 온라인 여성 쇼핑몰을 론칭하여 직접 기획과 디자인, 스타일링, 마케팅, 그래픽, 모델까지 참여한 김준희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연 매출이 100억 원이상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김준희 능력이 되니 16살 연하와 사귀어도 어느 누구도 아깝지가 않다", "김준희 16살 연상이라는데 나이 차이 안 나 보인다. 관리 끝판왕이다", "이대우 잘 생긴 데다가 몸매도 조각이네", "SNS 곳곳에 열애티 팍팍 내더니 결국 발표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59,000
    • +4.2%
    • 이더리움
    • 5,000,000
    • +7.57%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3%
    • 리플
    • 2,073
    • +4.91%
    • 솔라나
    • 334,000
    • +3.5%
    • 에이다
    • 1,416
    • +6.47%
    • 이오스
    • 1,135
    • +2.16%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692
    • +10.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54%
    • 체인링크
    • 25,280
    • +4.98%
    • 샌드박스
    • 86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