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충북지역 수재민 돕기 성금 3억원 전달

입력 2017-07-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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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지난 24일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의 정성이 충북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역에 지난 16일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일일 290mm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580여억원의 재산 피해와 22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경주 지진피해 복구 성금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페루 콜롬비아 수재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복구를 위해 꾸준히 성금을 해오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 및 아프리카까지도 그 범위를 확대하여 교육자재 지원과 문화교류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사서 편찬·보급으로 올바른 역사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신설해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을 선보이는 등 보육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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