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신규 매출을 통한 외형성장 및 이익률 개선 기대

입력 2017-08-01 09:46 수정 2017-08-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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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에 체크카드를 공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IC칩 운영체제(COS) 및 스마트카드(IC칩이 적용된 카드)를 제조·공급하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교통카드, USIM과 같은 통신카드 등의 제품을 은행, 카드사 및 이동통신사에 공급해오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케이뱅크가 출범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당사의 IC칩 및 체크카드 완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며 “기존 전통적인 시중은행에 공급하는 카드량은 지속 증가하면서 기존에는 없던 인터넷전문은행의 카드매출까지 덧붙인 매출구조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인터넷 전문은행의 흥행에 힘입어 가입자 수(계좌 개설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카드매출 외형 성장 및 이익률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비벨록스는 엠베디드(Embedded) S/W 기반의 IT 컨버전스(Convergence) 환경을 만들어 가며 스마트카드(Smart Card) 및 그와 연계된 M커머스(M-Commerce) 등의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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