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재계 첫 상견례 무산…대한상의 "빠른 시일 내 다시 만날 것"

입력 2017-08-21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노동부와 재계의 첫 상견례가 무산됐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방문해 정부의 노동 정책을 전달하고 재계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관련 일정이 급히 생기면서 대한상의와의 만남은 불발됐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상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간담회 시작 10분 전 이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 고용 및 노동과 관련된 정책을 재계에 전달하고, 재계 역시 고용과 최저임금 관련 건의사항을 이야기할 계획이었으나, 이는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이번 간담회가 미뤄진 것은 김 장관이 급하게 예결위 회의에 참석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날 열리는 예결위 회의에 김 장관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급히 국회로 발길을 돌린 것이다.

결국 김 장관은 한국노총과 이날 김 장관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대한상의를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한국노총만 방문한 채 나머지 일정은 취소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장관 내방일정은 노동부측의 급한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며 “간담회 일정을 다시 협의해 빠른 시일 내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만난다…“휴머노이드 로봇 협력 기대감”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이 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매우 큰 유감…지선 민심 겸허히 받들 것"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86,000
    • -3.95%
    • 이더리움
    • 2,660,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363,600
    • -5.88%
    • 리플
    • 1,773
    • -2.8%
    • 솔라나
    • 105,200
    • -4.97%
    • 에이다
    • 295
    • -7.23%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13
    • -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80
    • -5.99%
    • 체인링크
    • 12,160
    • -3.26%
    • 샌드박스
    • 86.7
    • -6.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