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스토닉 타고 고향으로"…기아차, 추석 귀향 시승 이벤트

입력 2017-09-10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 고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와 소형 SUV 스토닉 각 40대를 포함한 쏘렌토(40대), K7, K5, 모하비, 스포티지(각 10대) 등 총 160대다.

일반 시승 차량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 여부는 2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승 차량은 추석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1박 12일간 제공된다.

특히 기아차는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도 준비했다.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목표로 운영중인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은 장애인들이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장치인 핸드 콘트롤러와 승하차를 용이하게 해주는 슬라이딩 시트, 휠체어 크레인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함께 유류비와 귀향선물, 여행경비 50만 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그 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기아자동차와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33,000
    • -2.9%
    • 이더리움
    • 3,283,000
    • -5.69%
    • 비트코인 캐시
    • 424,500
    • -6.6%
    • 리플
    • 791
    • -5.16%
    • 솔라나
    • 195,700
    • -5.6%
    • 에이다
    • 472
    • -6.9%
    • 이오스
    • 643
    • -6.68%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6.93%
    • 체인링크
    • 14,820
    • -7.72%
    • 샌드박스
    • 336
    • -8.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