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 사진=LPGA
미국 골프 전문채널은 “페루에서 열린 130회 IOC 총회에서 골프를 비롯해 28개 종목이 2024년 종목으로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1904년 이후 112년 만인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대회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까지 올림픽에서 열리게 됐다.
지난해에는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각각 남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