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아니라는데 두번째 임신설?…네티즌 "소문일 뿐 그냥 내버려두자"

입력 2017-09-18 14:04 수정 2017-09-18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비부부 송중기(32)·송혜교(35)가 또 한 번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7월 송중기의 고향인 대전에서 송중기·송혜교의 임신설이 나돌고 있다는 보도에 이어 두 번째다.

17일 중국 매체들은 몇 가지 이유를 들며 두 사람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중기가 혼자 결혼식 준비를 도맡아 하고 있는 점, 차기작을 정하지 않은 이유가 혼전 임신 때문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국발 열애설을 몇 차례 부인하다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한 이면에 '내막이 있는 것 아닌가'라는 추측을 쏟아냈다.

지난 6월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송혜교와 송중기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떠났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열애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다, 7월 5일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소문일 뿐 그냥 내버려 두자", "두 사람이 결정할 일이다", "중국이 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송중기는 '킹덤'의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었으나 최종 고사했다. 송중기 측은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아마도 나보다는 송혜교가 먼저 작품을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8,000
    • -1.4%
    • 이더리움
    • 4,622,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5.48%
    • 리플
    • 2,108
    • +7.72%
    • 솔라나
    • 364,100
    • -0.19%
    • 에이다
    • 1,478
    • +18.71%
    • 이오스
    • 1,052
    • +9.02%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582
    • +45.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00
    • +2.23%
    • 체인링크
    • 22,920
    • +6.75%
    • 샌드박스
    • 525
    • +6.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