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G, 고체수소저장재 기술력 부각…172조 시장 선점 기대 강세

입력 2017-09-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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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가 강세다. 차량용 고체수소저장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를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EG는 전 거래일 대비 19.80%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EG는 지난 19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둔곡지구산업용지내에 신규사업용(수소차량 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 생산공장)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이어 “2015년 6월 고체수소저장재개발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돼 현재 3차연도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며 “2019년 상용화가 목표”라고 덧붙였다.

수소에너지는 2020년 이후 화석연료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시장전망기구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180억 달러(133조6232억 원)였던 세계 수소 생산시장 규모는 매년 5.2% 성장을 거듭해 2021년 1521억 달러(172조2380억 원)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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