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킴 캐트럴,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사망 애도 '생전 고인과 함께 한 사진 공개'

입력 2017-09-29 10:39 수정 2017-09-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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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킴 캐트럴 SNS)
(출처=킴 캐트럴 SNS)

'섹스 앤 더 시티' 주연배우 킴 캐트럴이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 사망을 애도했다.

킴 캐트럴은 28일 공식 SNS을 통해 "An original. RIP Hugh Hefner"(휴 헤프너가 편안히 쉬기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킴 캐트럴은 생전 고인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킴 캐트럴뿐 만 아니라 SNS등에는 "RIP Hugh Hefner"라는 다수의 글이 올라오며 휴 헤프너 사망을 애도했다.

네티즌은 "킴 캐트럴만큼 나도 안타깝다", "휴 헤프너 시대를 앞서간 인물", "플레이보이 하면 이파니가 떠오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 영화 '로즈버드'으로 데뷔한 킴 캐트럴은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와 영화 '깊은 밤의 항해' '허니문 아카데미' '서스피션' '배반의 음모' '원나잇 어페어' '아이스 프린세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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