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존박, 이승철 독설 도움 돼…“계속 들으니 오기 생겨”

입력 2017-10-11 23:19 수정 2017-10-11 2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존박(위), 이승철(출처=JTBC ‘한끼줍쇼’방송캡처)
▲존박(위), 이승철(출처=JTBC ‘한끼줍쇼’방송캡처)

존박이 이승철의 독설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존박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과천시 별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존박은 “이승철 형님 뵌 지 오래됐다”라며 “기억에 남는 게 ‘슈퍼스타K’ 끝나고 나서 형님께서 저하고 허각, 장재인을 초대해서 한 끼를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철은 “그때 제가 워낙 독설을 많이 해서 집사람이 한 끼를 주고 싶어 했다”라며 “그리도 다들 그때 숙소 생활 중이라 신경 쓰였다”라고 설명했다.

존박은 “사실 독설을 들었을 때 기분 나빴다. 열심히 했는데 그러니까”라며 “그래도 가장 진심으로 도움이 된 건 승철이 형님이다. 독설을 하도 하니까 오기가 생기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60,000
    • -4.9%
    • 이더리움
    • 4,663,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4.75%
    • 리플
    • 1,932
    • -8.17%
    • 솔라나
    • 321,400
    • -8.17%
    • 에이다
    • 1,299
    • -10.84%
    • 이오스
    • 1,115
    • -2.53%
    • 트론
    • 272
    • -6.21%
    • 스텔라루멘
    • 624
    • -18.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3.99%
    • 체인링크
    • 23,390
    • -7.07%
    • 샌드박스
    • 864
    • -1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