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대세, 결혼 4년 만에 아침밥상…“우블리 따라잡고 싶어”

입력 2017-10-24 00:42 수정 2017-10-24 0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대세(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정대세(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축구선수 정대세가 우블리 우효광 따라잡기에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를 위해 서툰 솜씨로 밥상을 차리는 정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운동에서 돌아온 정대세는 아내를 위해 직접 아침밥을 차렸다. 하지만 생전 처음 해보는 요리에 달걀에 식초를 넣는 등 무리수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밥을 먹던 와중 정대세는 “밥은 어떻게 했냐”는 아내의 물음에 “세제로 씻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이에 정대세는 “농담이다. 아내를 위해 난생처음 서프라이즈를 해봤다”라며 “우블리를 따라 해보려고 했는데 아직 멀었다. 많이 어색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재일교포인 정대세는 아내와 대화 중 단어의 뜻을 잘못 이해해 대화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며 “가끔 못 알아 듣는 척도 한다. 그것도 우블리 씨 따라 하는 거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30,000
    • +1.41%
    • 이더리움
    • 4,852,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6.79%
    • 리플
    • 1,995
    • +7.61%
    • 솔라나
    • 327,900
    • +3.24%
    • 에이다
    • 1,386
    • +10.53%
    • 이오스
    • 1,113
    • +1.92%
    • 트론
    • 280
    • +5.66%
    • 스텔라루멘
    • 694
    • +15.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4.11%
    • 체인링크
    • 25,000
    • +7.81%
    • 샌드박스
    • 842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