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결방에도 뜨거운 관심…강수지♥김국진, ‘불청’ 1호 부부되나? ‘관심↑’

입력 2017-11-22 07:28 수정 2017-11-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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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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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21일 방송분이 결방된 가운데, 지난주 강수지 김국진 궁합 결과를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던 '불타는 청춘'은 21일 결방됐다. 앞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결방을 앞두고 4회 연속 방송을 했기 때문.

이에 '불청' 애청자들은 또 한주를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을 토해내고 있다.

네티즌은 "'불타는 청춘' 보려고 한주를 기다려왔는데", "'사랑의 온도' 애청자들은 좋았겠네", "저번주 강수지 김국진 궁합 본 이후 이야기 듣고 싶었다", "김정균 김완선 로맨스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강수지 김국진이 강문영의 아버지이자 유명 역술인 백운산에게 궁합을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샀다.

백운산은 김국진에 대해 "53세에 대운이 바뀌면서부터 돈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에는 정인, 귀인을 만난다. 즉 새로운 부인을 만나서 결혼도 할 수 있는 운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강수지 김국진 궁합에 대해서는 "궁합이 상당히 좋은데 성격이 조금씩 안 맞을 때가 있다. 그래서 한쪽이 양보를 해야 된다. 누가 해야 되나. 김국진이 양보를 해야 편하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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