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신석재, 정부 50조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확정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12-15 09:02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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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0조 원 규모의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9곳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이 상승세다.

일신석재는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8% 오른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전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69곳을 확정했다. 5년 간 50조 원의 공적재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시범사업지는 16개 광역지자체에 걸쳐 분포된다.

일신석재는 건축석 내외장재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석재업체다. 관급공사 및 1군 건설사를 상대로 석공사 물량을 수주 받아 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일신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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