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트루윈은 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8만 주가 주당 50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 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당사가 연구개발중인 열영상센서 및 카메라 관련 양산설비 구축 및 기타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남용현','(주)금영이엔지'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1월 10일이다.
한편, 21일 11시 23분 현재 트루윈은 전 거래일 대비 0.79%(35원)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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