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70.8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9.18p, -1.04%)

입력 2018-01-2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세로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오늘 코스닥시장도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하락 출발중이다.

2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9.18포인트(-1.04%) 하락한 870.81포인트를 나타내며, 8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57억 원을, 기관은 63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2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0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0.93%) IT S/W & SVC(+0.6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부동산(-1.44%) 사업서비스(-0.5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송(+0.35%) 통신방송서비스(+0.33%) 오락·문화(+0.3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48%) 숙박·음식(-0.40%) 제조(-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1.89% 오른 8만900원을 기록 중이고, 파라다이스(+1.37%), 펄어비스(+0.8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제약(-7.70%), 셀트리온헬스케어(-6.05%), 셀트리온(-5.39%)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파이오링크(+25.20%), 케이씨에스(+21.75%), 케이사인(+13.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터플렉스(-12.37%), 이디(-9.86%), 파수닷컴(-9.0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51개, 하락 종목은 514개이며 나머지 167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7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64원(-0.14%), 중국 위안화는 167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70,000
    • -0.49%
    • 이더리움
    • 5,051,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899,500
    • +10.78%
    • 리플
    • 899
    • +1.7%
    • 솔라나
    • 265,000
    • +1.3%
    • 에이다
    • 943
    • +2.28%
    • 이오스
    • 1,592
    • +5.5%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5
    • +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42,900
    • +8.34%
    • 체인링크
    • 27,120
    • -2.27%
    • 샌드박스
    • 1,01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