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바른정당 비교섭단체 연설 혹평…“작별인사 시간 아냐”

입력 2018-02-05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은 5일 바른정당 오신환 원내대표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혹평했다.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본회의 발언은 정당의 대표가 국민에게 정당의 비전과 목표를 말씀드리기 위해 있는 시간이지, 합당 결정을 하고 작별인사를 하라고 있는 시간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이어 “합당 결정을 했음에도 바른정당의 이름으로 국회연설을 한 것에서부터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것”이라며 “바른정당이 사라지는 이유는 남이 아니라 바로 그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정녕 모르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또 “바른정당은 소수라는 것 말고는 새로운 가치도 없었고, 새로운 행동도 없었다”며 “자신의 문제와 한계를 직시하지 못하고 남의 탓만 계속한다면 바른정당이 가는 길은 통합이든 아니든 막다른 내리막길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약자라는 점만 앞세운다면 끝내 국민들의 신뢰는 받지 못한 채 소수정당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바른정당을 향해 날을 세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젠슨 황, 검은 가죽재킷 벗고 디올 입었다…공항패션 화제
  • 야구 아시안게임 차출, 우리 팀은 괜찮을까? [해시태그]
  • 코스피 5% 하락한 8160선 마감⋯‘삼전닉스’ 쇼크ㆍ환율 1550원 육박
  • "차라리 분상제 노린다"⋯공사비 급등에 청약 수요 70% 쏠림
  • 이 대통령, 9~18일 유럽 순방…2년 연속 'G7 정상회의' 참석 [종합]
  • 시진핑, 7년 만에 北 국빈 방문⋯북·중 밀착 재시동 [종합]
  • ‘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반출…35시간 만에 개표 재개
  • "현충일 사이렌·비행기 소리에 놀라지 마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01,000
    • -3.27%
    • 이더리움
    • 2,394,000
    • -9.25%
    • 비트코인 캐시
    • 328,600
    • -11.33%
    • 리플
    • 1,670
    • -4.35%
    • 솔라나
    • 97,650
    • -5.29%
    • 에이다
    • 243
    • -13.52%
    • 트론
    • 487
    • -1.42%
    • 스텔라루멘
    • 295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8.88%
    • 체인링크
    • 11,160
    • -7%
    • 샌드박스
    • 79.64
    • -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