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임신 3개월 ‘예비맘’…소속사 측 “독대 후 계약해지 결정”

입력 2018-03-21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신 소식을 전한 이태임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21일 이태임이 임신 3개월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남자친구는 연상의 사업가이며 두 사람은 이태임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이태임 측 관계자는 “이태임이 소속사 대표와 오늘 오후 독대 후 계약 해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라고 전하며 이태임과 소속사 해냄의 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라며 돌연 은퇴 선언을 했다.

이후 열애설과 임신설 등 각종 추측이 계속됐지만 소속사 측은 이태임과 연락이 닿지 않아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못했고 3일 만인 21일 이태임과의 독대에서 계약을 정리하기로 합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69,000
    • -0.4%
    • 이더리움
    • 4,423,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0.72%
    • 리플
    • 2,871
    • +1.02%
    • 솔라나
    • 186,500
    • -0.96%
    • 에이다
    • 549
    • -1.96%
    • 트론
    • 421
    • +0.96%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0.36%
    • 체인링크
    • 18,590
    • -0.8%
    • 샌드박스
    • 177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