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누적관객수 130만 코앞, 박스오피스 1위…'어벤져스3' 예매율 93%

입력 2018-04-23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램페이지', '어벤져스3' 포스터)
(출처=영화 '램페이지', '어벤져스3' 포스터)

영화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진위 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지난 주말(21~22일)에만 29만6821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25만9367명을 기록했다.

'램페이지'는 지난 12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날,바다'가 같은 기간 8만4829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38만5431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8만4368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46만519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앞선 영화들보다 빠른 지난달 28일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은 7만8313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222만2536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압도적이다.

23일 오전(8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92.9%의 수치로 이미 69만8525명에 이르는 예매 관객을 확보했다.

같은 날 개봉하는 '당갈'(2.2%), '살인소설'(0.6%)을 비롯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램페이지'(0.5%)와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개봉 후 이어질 성적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30,000
    • -0.65%
    • 이더리움
    • 4,037,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93,200
    • -2.53%
    • 리플
    • 4,082
    • -2.37%
    • 솔라나
    • 285,600
    • -2.79%
    • 에이다
    • 1,157
    • -2.77%
    • 이오스
    • 950
    • -4.04%
    • 트론
    • 366
    • +2.81%
    • 스텔라루멘
    • 517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00
    • -0.25%
    • 체인링크
    • 28,190
    • -1.5%
    • 샌드박스
    • 588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