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 꿈에그린 민간임대 입주율 60% 돌파...신규 고객 모집중

입력 2018-04-25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원 권선 꿈에그린 전경(사진=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전경(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입주율이 최근 60%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에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계약고객의 입주지정기간은 오는 5월 28일까지며, 현재 신규 고객도 모집 중이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이 5월 2일부터 입소를 시작할 예정이며 학습놀이존, 플레이존, 학습체육시설, 독서실 및 도서관 등 교육과 보육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셰어링 플랫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카 셰어링, 어린이 장난감 및 일부 가전제품 등의 렌탈 및 셰어링, 초등학생 등·하교 셔틀버스 운영, 무인택배 등의 서비스가 단지에 도입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이미 준공돼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1억7790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로 책정돼 있다.

한화건설은 현재 장기간의 임대관리를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면 이사 시기, 선호 주택형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본업 천재' 임영웅 돌아온다…박 터질 티켓팅 '꿀팁' 총정리 [이슈크래커]
  • 돌아온 겨울, '도시가스 캐시백'으로 가스 요금 할인받는 방법은? [경제한줌]
  • 서울 지하철 파업 수순…1노조 파업 가결 '찬성률 71%'
  • '과거의 손태승' 후폭풍에 한숨짓는 우리금융…'미래 사업' 발목잡히나
  • 국가핵심기술 판정...고려아연, 경영권 지키는 '명분'에 힘 실린다
  • 머스크도 선택한 모듈러 주택…미래 주거 주인공으로[공장에서 집 짓는 시대 왔다①]
  • ‘반오장’도 안 먹히는 코스피…영업익 늘었지만 성장세 둔화 [종합]
  • 허정무, 고심 끝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정몽규와 2파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261,000
    • +0.63%
    • 이더리움
    • 4,451,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2.05%
    • 리플
    • 1,559
    • +5.05%
    • 솔라나
    • 335,900
    • +2.88%
    • 에이다
    • 1,042
    • +1.76%
    • 이오스
    • 942
    • +7.41%
    • 트론
    • 287
    • +3.61%
    • 스텔라루멘
    • 330
    • +2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00
    • +3.9%
    • 체인링크
    • 21,240
    • +8.92%
    • 샌드박스
    • 502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