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콘, 90조 시장 진출 청신호…美FDA 세계 첫 비마약성 진통제 승인 강세

입력 2018-05-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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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이 상승세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마약성 의약품 환자들을 위한 비마약성 치료제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1시 59분 현재 텔콘은 전날보다 4.20%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FDA는 유에스월드메즈의 '루세미라'에 대해 승인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루세미라는 마약성 진통제 금단현상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진통제 시장은 항암제 다음으로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면서 2015년 기준 약 90조 원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마약성 진통제와 소염 진통제가 진통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 기관의 통계 결과이다.

텔콘은 자회사인 신약 개발기업 비보존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을 개발 중이다. 현재 오피란제린은 임상 2상이 완료된 가운데 3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비보존은 현재 3건의 임상시험 보고서를 마무리 했으며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2편의 논문을 준비해 오는 6월까지 저명 저널에 제출할 계획이다. 발표할 논문은 △FDA 신속심사 △혁신신약 지정 △임상 3상 승인 △기술이전 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수혜 가능성이 거론되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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