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안정환, 이영표‧박지성 저격한 이유 “선수로는 훌륭하지만…”

입력 2018-06-06 1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정환(출처=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안정환(출처=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이 이영표와 박지성을 저격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발로 차 말로 까’ 특집에는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4인방인 해설위원 안정환-서형욱과 캐스터 김정근, 디지털 해설위원 감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정환은 “전문성 떨어진다는 소리가 제일 속상하다”라며 중계를 위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국내 축구팀 감독을 맡을 수 있는 자격증을 갖고 있고 전 세계 축구팀 감독 가능한 P급 지도자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안정환은 타사에서 중계 경쟁을 펼칠 이영표와 박지성을 언급하며 “선수로서는 훌륭하나 중계는…”이라며 두 사람의 해설 스타일을 분석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안정환은 두 사람과 함께 술을 마시지 않은 남다른 이유를 추가로 덧붙여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안정환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6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항암백신’ 연구개발 성과 내는 국내 바이오 업계
  • 김동선의 한화, 8700억 자금조달 난관...아워홈 인수 차질 없나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기약 없는 ‘반도체 특별법’…“골든타임 놓치면 미래 없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나솔사계’ 22기 옥순·경수, 2세 언급에 얼어붙은 분위기…17기 현숙·상철 근황은?
  • ○○법사ㆍ○○아씨 넘쳐나는데…요즘 '무당집', 왜 예약이 힘들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276,000
    • +0.89%
    • 이더리움
    • 4,046,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82,300
    • +0.08%
    • 리플
    • 3,936
    • -1.55%
    • 솔라나
    • 256,900
    • +2.07%
    • 에이다
    • 1,186
    • +1.98%
    • 이오스
    • 945
    • -0.94%
    • 트론
    • 368
    • +2.51%
    • 스텔라루멘
    • 502
    • +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50
    • -0.26%
    • 체인링크
    • 26,780
    • -0.19%
    • 샌드박스
    • 547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