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임산부 및 영유아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을 안내하기 위해 2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상담카페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담 내용은 건강보험 임신·출산진료비 지원(국민행복카드), 임신부 외래진료 본인부담률 경감, 조산아 및 저체중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경감, 난임시술 지원, 영유아건강검진제도 등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건강보험 지원제도 전반이다.
공단은 1대 1로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임산부에게는 영유와 건강관리 및 생활안전 책자와 온·습도계 등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진종오 건보공단 서울본부장은 “의료비 부담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과 아이 낳는 것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단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