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휴식 차 귀국길 올라 "국내서 가족 만나고 휴식…다음 대회 구상"

입력 2018-09-05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항서 감독.(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연합뉴스)

'베트남 영웅'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휴식 차 귀국길에 오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4강 신화를 쓴 박항서 감독이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박항서 감독은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휴식 차원에서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가족, 지인과 만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음 대회를 구상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한 베트남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새 역사를 썼다. 사상 최초로 4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베트남은 조별리그에서 일본 등을 꺾고 4강에 진출, 준결승전에서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한국에 1-3으로 패했다. 아랍에미리트(UAE)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쉽게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베트남은 11월 개막하는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스즈키컵)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35,000
    • +3.79%
    • 이더리움
    • 5,103,000
    • +9.62%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4.94%
    • 리플
    • 2,055
    • +5.12%
    • 솔라나
    • 335,000
    • +3.91%
    • 에이다
    • 1,402
    • +5.02%
    • 이오스
    • 1,147
    • +3.8%
    • 트론
    • 280
    • +3.32%
    • 스텔라루멘
    • 669
    • +8.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3.96%
    • 체인링크
    • 25,990
    • +6.91%
    • 샌드박스
    • 865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