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 황당 루머에 소속사도 황당 “소화불량ㆍ수면장애 치료 위해 내원한 것”

입력 2018-09-05 18:11 수정 2018-09-05 2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가수 구하라 측이 인터넷에 퍼진 지라시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5일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수면장애, 소화불량이 있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는 등 치료를 받아왔다”라며 “심각한 게 아닌데 이렇게 와전돼 말이 퍼져 저희도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오늘도 자세한 상태 체크를 위해 내원했다가 입원했다. 입원 역시 현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것일 뿐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증권가 소식지, 일명 ‘지라시’라 불리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구하라가 약을 먹고 서울의 한 병원에 실려 왔다는 지라시가 떠돌았고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이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50,000
    • -2.39%
    • 이더리움
    • 4,688,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67%
    • 리플
    • 672
    • -1.32%
    • 솔라나
    • 202,000
    • -2.88%
    • 에이다
    • 577
    • -0.69%
    • 이오스
    • 810
    • -0.74%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09%
    • 체인링크
    • 20,550
    • +1.73%
    • 샌드박스
    • 45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