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8-10-16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성업 레진엔터테인먼트 신임대표(사진제공=레진엔터테인먼트)
▲이성업 레진엔터테인먼트 신임대표(사진제공=레진엔터테인먼트)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신임 대표이사로 이성업 사업총괄 이사를 선임했다.

16일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성업 사업총괄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5주년을 맞아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이 사업총괄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2013년 레진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로합류해 그동안 레진코믹스 국내외 사업 전반을 이끄는 사업총괄 이사직을 수행해 왔다.

이 대표는 그동안 국내 사업은 물론 레진이 주목할만한 성장을 이뤄온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사업을 이끌며 레진코믹스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으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그는 레진 합류 이전에 네이버와 라인플러스 등에서 서비스 기획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이성업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출범하면서 한희성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며 영화 산업에서 레진의 새로운 동력을 찾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성업 신임 대표는 “회사와 서비스의 신속한 개선과 변화를 도모해 웹툰 시장 및 국내 웹툰의 수출 기반 확대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역 사고, 급발진 가능성은 0에 가까워…브레이크 밟는 모습 영상에 나와"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419,000
    • -0.6%
    • 이더리움
    • 4,856,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1.36%
    • 리플
    • 672
    • +0.15%
    • 솔라나
    • 209,000
    • +0.77%
    • 에이다
    • 572
    • +2.14%
    • 이오스
    • 819
    • +0.12%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87%
    • 체인링크
    • 20,420
    • +1.09%
    • 샌드박스
    • 464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