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바로 ‘빅데이터’다. 수많은 잠재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개선, 제품 개발 등 사업 방향을 설정하는 것부터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것까지 다양한 빅데이터를 여러모로 분석함으로써 기업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중요한 것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인데, 하루에도 수십만 건씩 쌓여가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기 좋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는 것이야말로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NEWS JELLY, 대표 정병준)가 시각화 솔루션 ‘DAISY’를 선보였다. 뉴스젤리의 DAISY는 기업들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쉽고 빠른 데이터 시각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몇 번의 클릭만으로 시각화 분석, 차트 제작, 보고서 만들기 등이 가능해 빅데이터 플랫폼 내 시각화 툴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이다.
또한, DAISY는 간단한 교육만 이수하면 누구나 쉽게 빅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보고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규 고용 없이 기존 직원을 교육시키는 것만으로 전문가를 채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 DAISY 활용 지원 교육은 시각화 유형 및 이론 교육인 데이터 리터러시 기본 소양, 데이지 사용 가이드 및 활용 실습 교육인 DAISY Tutorial, 실무 데이터를 활용한 대시보드 기획 및 데이터 활용 컨설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뉴스젤리는 ‘DAISY Do-More Packag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며, 선정된 기업들은 DAISY 연간 라이선스 비용의 10%에 해당하는 비용만으로 뉴스젤리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DAISY Do-More Package’ 프로모션 이용 기업에게는 3개월 간 DAISY 솔루션 설치와 기술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DAISY 활용 지원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시간씩 3회 진행되고, 기업들은 60일 이내에 교육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의 대상은 신규 엔터프라이즈 기업고객으로 종업원 규모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모션을 희망하는 기업은 뉴스젤리 홈페이지 내 온라인 설문지 작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젤리는 신청한 기업을 순서대로 내부 검토한 뒤 선정 여부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뉴스젤리의 관계자는 “DAISY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DAISY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3개월 동안 기업 전용으로 제공되는 데이지 솔루션을 도입해보고 사용 여부를 검토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