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영화 ‘야관문’ 노출 억울해 “100% 대역…나는 노출한 적 없어”

입력 2018-10-25 1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배슬기가 영화 중 노출신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22일 배슬기의 bnt 화보가 공개됐다. 인터뷰를 통해 배슬기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야관문’의 노출신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배슬기는 영화 ‘야간문’에서 노출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그것은 내가 아닌 대역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배슬기에 따르면 배슬기는 ‘야관문’ 출연 제안을 받았을 당시 15세 등급이라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등급이 청소년 관람 불가로 바뀌게 되면서 제작사 측이 먼저 대역을 제안한 것.

배슬기는 “홍보팀과 노출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했는데 홍보팀이 바뀌면서 내가 노출 때문에 힘들었다는 기사가 나왔다”라며 “하지도 않은 말이 기사로 나오니 화도 나고 억울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한편 배슬기가 출연한 영화 ‘야관문’은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온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 연화(배슬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8,000
    • +2.44%
    • 이더리움
    • 5,003,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31%
    • 리플
    • 2,053
    • +6.26%
    • 솔라나
    • 334,400
    • +2.73%
    • 에이다
    • 1,419
    • +4.65%
    • 이오스
    • 1,125
    • +0.9%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84
    • +1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6.08%
    • 체인링크
    • 25,300
    • +1.52%
    • 샌드박스
    • 83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