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57.46p, 상승(▲8.79p, +1.36%)마감. 개인 +1230억, 외국인 +298억, 기관 -1512억

입력 2018-11-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9포인트(+1.36%) 상승한 657.4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230억 원을, 외국인은 29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51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2.8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제조(+2.57%) 유통(+2.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0.1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오락·문화(+2.41%) 운송(+2.30%) IT S/W & SVC(+2.2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22%), 스팩(SPAC)(+4.06%), 교육(+3.53%), 패션(+3.23%), PCB생산(+2.8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1.33%), 풍력에너지(-0.41%), 통신(-0.0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나노스가 9.58% 오른 7890원에 마감했으며, 코오롱티슈진(Reg.S)(+8.68%), 메디톡스(+7.12%)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스에프에이(-4.88%), 컴투스(-4.84%), SK머티리얼즈(-3.06%)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상지카일룸(+22.29%), 네패스신소재(+20.69%), 와이오엠(+20.5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엘앤씨바이오(-9.56%), 에코프로(-7.48%), 퓨전데이타(-7.0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서연탑메탈(+30.00%), 러셀(+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98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6개다.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8원(-0.2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05%), 중국 위안화는 163원(-0.1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앱 깔듯이 새 기능 다운로드… 국산차 '업데이트' 중 [트럼프 2기, K제조업 다시 뛴다]
  • 법원 창문 깨부수며 "판사 어딨어!"…그들을 누가 움직였나 [이슈크래커]
  • 이번엔 김민희…또 언급된 ‘혼외자’, 여전히 뜨겁다 [해시태그]
  • 엔비디아發 ‘HBM4 시대’ 성큼…차세대 D램 경쟁 가열
  • 신규 모달리티부터 조영제까지…연초 바이오 IPO ‘후끈’
  • GGM, 설 연휴 전까지 순환 파업…‘캐스퍼’ 생산 차질 빚나
  • 전지훈련 오키나와 결정전…'최강야구' 경남대 2차전 결과는?
  • 美 ESS, K배터리 캐즘 돌파 열쇠로 [트럼프 2기, K제조업 다시 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3: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4,643,000
    • +0.53%
    • 이더리움
    • 4,887,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40,000
    • -1.84%
    • 리플
    • 4,636
    • -0.47%
    • 솔라나
    • 354,900
    • -2.61%
    • 에이다
    • 1,488
    • -1.2%
    • 이오스
    • 1,204
    • -2.98%
    • 트론
    • 362
    • +4.62%
    • 스텔라루멘
    • 656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800
    • -1.41%
    • 체인링크
    • 36,470
    • +0%
    • 샌드박스
    • 83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