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행정대학원, 2019 전반기 석사과정(야간) 모집

입력 2018-11-12 10:55 수정 2018-11-12 11:04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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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설립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황윤원)이 11월 12일(월)부터 12월 2일(일)까지 2019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학사과정의 출신 학과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과정은 △행정학과(행정관리/정책학/사법행정/병원행정 전공) △다문화정책학과(다문화정책 전공) △지방행정학과(도시행정/환경행정/지방자치 전공) △복지행정학과(사회복지 전공) △공안•경찰행정학과(경찰행정/범죄과학수사/경호비서 전공)이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의 2019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야간)은 5학기 제 2년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야간에 수업이 진행된다.

재학생에게는 학생증 발급과 도서관 이용, 공무원 장학금 등의 혜택이 제공되고, 졸업 시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더불어 복지행정학과 졸업생에게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및 사회복지사 1급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다문화정책학과 졸업생은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1급 전문 인력에 해당되며, 학위와는 별도로 총장 명의의 다문화사회전문가 수료증이 수여된다.

지원을 원하는 자는 모집 기간 내에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 후, 입학원서와 수험표 부본,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최종학교 성적 증명서 등 서류를 12월 5일(수)까지 입학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 전형 및 심층 면접을 거쳐 선발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의 2019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야간)의 모집 요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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