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콩크림빵(아문당)의 달인, 광주서 이름난 특별한 빵 맛의 비법은?

입력 2018-11-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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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소맥베이커리 인스타그램)
(출처=소맥베이커리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콩크림빵(아문당)의 달인이 광주에서 이름난 특별한 빵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가는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 광주에서 30년 경력 제빵장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형제가 운영하는 콩크림빵의 달인 강병오(35·경력 15년)·강병권(37·경력 17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콩크림빵의 달인이 만든 콩크림빵은 아문당으로 불리는 것으로, 아시아문화전당을 줄인 말이다. 이 콩크림빵을 한입 베어 물면 쫄깃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콩크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콩크림빵의 달인이 만든 콩크림빵 맛의 비밀은 바로 수제로 만든 콩크림에 있다고 한다. 먼저 조청에 굳힌 콩을 사흘간 숙성해서 갈아낸 뒤 따뜻한 우유를 붓는다. 여기에 달걀 노른자, 밀가루를 조금씩 섞어 1차로 콩크림을 완성한 뒤 부추와 녹차를 넣은 물에 중탕해준다.

36년 세월 아버지의 비법이 깃든 콩크림빵의 깊은 맛의 비밀과 콩크림빵의 달인의 맛 이야기는 1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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