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리움 프로젝트, 적극적인 글로벌 행보 박차

입력 2018-11-20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뉴욕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에 참석한 (좌)몰타 대사, (우)엘솔컴퍼니 COO 안준 이사(사진제공=LG전자)
▲미국 뉴욕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에 참석한 (좌)몰타 대사, (우)엘솔컴퍼니 COO 안준 이사(사진제공=LG전자)
브랜드 퍼블리싱 전문 기업 엘솔컴퍼니는 리버스ICO를 추진하고 있는 '인플리움(INFLEUM)' 프로젝트로 해외 유명 서밋(Summit)에 잇따라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엘솔컴퍼니는 지난 달 18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마스 파이낸스 서밋 NYC'에 참석해 인플리움 프로젝트를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소개했다. 19일에는 LA의 '스타트엔진 서밋', 24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UN 산하 단체 UNCTAD가 진행하는 ‘스위스 월드 인베스트먼트 포럼'에도 참석했다.

또 29일부터 3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립토 챌린지 포럼'과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몰타(Malta)에서 개최된 '몰타 블록체인 서밋'에 연이어 참석하며 인플리움 프로젝트를 알리는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전 세계의 정·관계 인사와 기업인, 미디어가 한데 모인 이번 해외 서밋에서 엘솔컴퍼니는 비트멕스(BitMEX) CEO, 후오비(Huobi), 바이낸스(Binance) CEO, EL Group CEO 등 관련 유명 인사와의 네트워킹을 쌓았다. 바이낸스가 후원한 밋업(Meetup)에 초대를 받아 참석하며 인플리움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엘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해외 서밋을 통해 향후 ICO(유틸리티 토큰)보다는 STO(시큐리티 토큰)에 집중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며 "이에 따라 엘솔컴퍼니도 기존 ICO의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하고,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솔컴퍼니 COO이자 인플리움 공동 창립자인 안준 이사는 “인플리움은 인플루언서 기반의 프로젝트여서 이러한 가치를 확산시키기 좋은 플랫폼이며, 앞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한 활동들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솔컴퍼니의 인플리움은 마케팅·유통·컨설팅·법무·재무 등 브랜드 퍼블리싱에 기여한 모든 개인 참여자들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각각의 기여와 성과를 정확하게 배분하는 생태계 플랫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62,000
    • -0.11%
    • 이더리움
    • 5,073,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07%
    • 리플
    • 2,622
    • +20.5%
    • 솔라나
    • 335,900
    • +0.03%
    • 에이다
    • 1,494
    • +3.11%
    • 이오스
    • 1,328
    • +18.47%
    • 트론
    • 283
    • +1.07%
    • 스텔라루멘
    • 733
    • +6.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0.72%
    • 체인링크
    • 25,410
    • +3%
    • 샌드박스
    • 893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