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웹툰→드라마→영화까지…박해진과 수상한 로맨스

입력 2018-11-25 13:40

한은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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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영화)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채널 OCN에서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스릴러 영화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박해진이 또 한 번 유정 역으로 분하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다정하지만 싸늘한, 그래서 피하고 싶은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이를 꿰뚫어 본 여대성 홍설(오연서 분)의 달콤하면서도 묘하게 수상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한편 올해 3월 14일 개봉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관객수 22만900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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