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배보다 배꼽이 큰 北 경수로 대출금’, ‘금융 손떼는 롯데그룹, 지주사 전환 가속도’, ‘인사이트호 화성 안착…2년간 내진·토양측량 수행 예정’, ‘KT, 소상공인 보상안 마련 장기화 조짐…카드결제기 연결 동케이블 덩치 커 복구율 고작 10%’, ‘부테린, 2.0 업그레이드 박차…“이더리움 거래속도 1000배 빠르게”’ 등을 꼽아 봤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대북경수로 대출 7조원…경협확대 영향 주목
과거 대북 경수로 건설공사에 투입된 1조 원대 대출금이 매년 발생한 수천억 원의 이자로 현재 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대북 경수로 사업비의 대출잔액 문제가 향후 남북경협의 확대 전망... <기사 바로가기 클릭>
◇[롯데, 금융계열사 매각] ‘금산분리’ 매듭 푸는 신동빈… ‘호텔롯데 상장’도 탄력
롯데그룹이 27일 금융 계열사인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결정하면서 신동빈 회장의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 회장의 구속으로 멈춰섰던 지주사 체제로의 개편을 통한 ‘뉴롯데’에도 속도가... <기사 바로가기 클릭>
◇화성탐사선 ‘인사이트’, 착륙 성공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호가 26일(현지시간) 적도 인근의 엘리시움 평원에 무사히 착륙했다. 나사TV는 이날 인사이트호의 착륙 진행 과정을 생중계했으며 인사이트가 화성 표면에 ‘터치다운’ 신호음을... <기사 바로가기 클릭>
◇KT, 화재피해 소상공인 보상안 두고 ‘골머리’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 인근 소상공인 보상 방안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피해에 대한 보상은 사안별로 복잡할뿐더러 사업장의 기회비용과 관련해 약관에 명확히 명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KT는 27일 아현지사... <기사 바로가기 클릭>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진화… 세계대전도 견딘다
가상화폐(암호화폐)이자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 재단이 다음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세계대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용 하드웨어를 제작하는 데만 3000만 달러(약 339억 원)...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