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 부산‧경남지역 상장사 CEO 간담회

입력 2018-11-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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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스닥협회)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스닥협회)

코스닥협회는 전날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닥기업 간 정보를 교류하고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경남지역 코스닥기업 CEO 등 16명이 참석했다.

부산대학교 차경수 교수, 삼영이엔씨 최인준 상무이사,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 디케이락 노은식 대표이사, 한탑 강신우 대표이사, 에스텍 오인용 대표이사, 토탈소프트뱅크 김태희 이사, 코스닥협회 정진교 상무, 태광 류석곤 상무이사, 한라아이엠에스 김영구 대표이사, 한국선재 이제훈 대표이사, 현진소재 강호경 사장,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대표이사, 대호피앤씨 강찬길 상무이사, 세명전기공업 권철현 대표이사, 성광벤드 안태일 전무이사 등이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국내외 경제상황과 대처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부산대 차 교수는 ‘2019년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코스닥-부산 CEO 간담회 회장인 디케이락 노 대표는 “2019년도 경제 전망을 통해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고 우리지역의 코스닥 상장법인 CEO, 임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람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회원사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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