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은행장 내정자
진옥동 새 신한은행장 내정자(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1961년 2월생이다.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진 내정자는 1986년 11월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자금부 팀장과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오사카지점장 등을 거쳤다. SH캐피탈 사장을 한 뒤 SBJ은행에서 부사장과 법인장을 지냈다. 지난해 1월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을 한 뒤 지난해 3월부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맡았다.